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쉐보레 말리부 (문단 편집) ===== 대한민국 출시 이후 ===== [[2016년]] [[4월 27일]] [[고척 스카이돔]]에서 신차 발표와 동시에 사전 계약에 들어갔으며, 차량 인도는 [[5월 19일]]부터, 판매는 5월 23일부터 시작되었다. 엔진은 166마력 1.5리터 가솔린 싱글터보와 253마력 2.0리터 에코텍 트윈 스크롤 가솔린 싱글터보 2가지가 탑재되어 복합연비는 2.0T 10.8km/L, 1.5T 13.0km/L(19인치 타이어 적용시 12.5km/L)로 인증을 받았으며, 2016년 여름에는 1.8리터 가솔린 [[하이브리드 자동차|하이브리드]] 모델을 선보였다. 1.8 [[하이브리드 자동차|하이브리드]]는 복합연비 17.1km/L로 인증되었다.[* 1.8 [[하이브리드 자동차|하이브리드]]는 북미 모델 기준으로 트렁크 리드 오른쪽에 '''"H"'''자만 붙는다. 사전 계약분 중 1.5T 모델이 75%를 차지했다고 한다.] || '''{{{#FFFFFF 엔진}}}''' ||<-8> '''{{{#FFFFFF 트림}}}''' || ||<-3><:>'''{{{#FFFFFF 1.5 터보}}}'''|| LS(2,310만 원) || LS 디럭스(2,426만 원) || LT(2,607만 원) || LT 디럭스(2,772만 원) || LTZ(2,901만 원) || LTZ 프리미엄 세이프티(3,181만 원) || ||<:> '''{{{#FFFFFF 2.0 터보}}}''' ||<-6> LT 프리미엄(2,957만 원) ||<-2> LTZ 프리미엄(3,180만 원) || ||<:> '''{{{#FFFFFF 1.8 하이브리드}}}''' ||<-5> LT (3,180만 원) ||<-3> LT 디럭스(3,348만 원) || 파워트레인은 북미의 사양을 그대로 가져온 게 확인되었다. 북미와 동일한 가솔린 싱글터보 에코텍 1.5T (LFV)/2.0T (LTG)로 출시되었으며, 허약했던 2.0/2.4리터 자연흡기 에코텍 [[가솔린 엔진]]은 단종되었다. 166마력 1.5리터 에코텍 가솔린 싱글터보 엔진은 [[GM SGE|SGE]] 계열 엔진이며, 253마력 2리터 에코텍 가솔린 싱글터보 엔진은 스퀘어 타입으로 트윈 스크롤 터보차저가 장착됐고 [[쉐보레 카마로|카마로]]와 [[캐딜락]][* [[캐딜락 ATS]], [[캐딜락 CTS]], [[캐딜락 CT6]]. 셋 다 LTG 유닛이 달린 2리터 싱글터보 모델이 [[대한민국]]에 수입되고 있으며, 이들은 모두 [[FR(자동차)|후륜구동]]이다. 다만 CT6 2.0 터보는 CT6의 페이스리프트 이후 '''전량 [[중국]] 생산으로 변경'''되면서 [[대한민국]] 수입이 중단됐으며, [[캐딜락]]코리아는 CT6 F/L 2.0 터보의 판매 여부에 대해 조심스러운 반응을 보이는 상태다.] 등 고급 모델에 장착되는 유닛이다. 2.0 트윈 스크롤 싱글터보는 위의 [[캐딜락]]과 동일한 '''[[http://www.bobaedream.co.kr/view?code=national&No=1150765|고급 휘발유 세팅]]'''[* 일반 휘발유를 사용해도 무방하나 간혹 [[노킹]]이 생길 수도 있다는 경고가 메뉴얼에 있다. 이럴 땐 가능한 빨리 고급유를 넣어야 한다고 하지만 [[오토뷰]]의 실험에 따르면 고급 휘발유 대비 일반유 이용시 차이가 크게 발생하지 않았다.][* 구동계 차이 때문에 디튠한 듯하다.(상기의 차량들은 모두 [[FR(자동차)|후륜구동]]) 6세대 [[쉐보레 카마로|카마로]]에도 LTG 유닛이 올라가지만, 대한민국에는 LT1형 455마력 V8 6.2리터 [[OHV]] 가솔린 엔진이 달린 [[쉐보레 카마로|카마로]] SS 트림이 들어왔다.]이며, [[미국]]에서 LTG 유닛 및 1.8 [[하이브리드 자동차|하이브리드]] 관련 부품들을 수입했었다. 에코텍 1.5T는 일반유 세팅이고, [[공회전 제한 장치|Stop & Start]]가 달렸다. 다만 에코텍 2리터 트윈 스크롤 가솔린 싱글터보 엔진에는 [[자동변속기]]가 북미형과 다르게 6단[* 북미형은 [[아이신|아이신 AW]]의 [[FF(자동차)|전륜]]형 8단.] Gen Ⅲ '''6T50'''이 탑재되었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3&oid=092&aid=0002095490|한국GM 관계자는 가다서다를 반복하는 일이 많은 대한민국 도로 사정상 6단을 적용하기로 결정했다고 말했다]]. ][* 알페온 V6 3.0 [[DOHC]]를 통해 처음 소개된 이 미션이 굉장히 나쁜 평가를 받아서 엔진과 매칭이 잘 될 지 의심하는 의견도 있지만, 이 조합이 국내용 말리부 2.0 가솔린 싱글 터보에 처음 적용되는 것은 아니다. [[한국GM 알페온]] V6 3.0 [[DOHC]]를 시작으로 다른 모델에도 6T50이 달렸는데, [[뷰익]]의 SUV 엔비전과 세단 베라노에 이 엔진과 6T50형 [[자동변속기]]가 탑재되었다. 하지만 [[아이신]]의 전륜형 8단 [[자동변속기]]에 비하면 아쉬운 건 사실이다.] 1.5 가솔린 싱글 터보에는 북미형과 똑같이 6T40형의 Gen Ⅲ 버전이 탑재되었다. 동시에 개선형인 Gen Ⅲ 6T50 유닛의 [[보령시|보령]]공장 생산도 확정되어 [[GM 6T 변속기|보령미션]]이 여전히 달린다. 다만 그 최악의 퍼포먼스를 보여주었던 알페온 초기 버전과는 달리, Gen Ⅲ로 넘어오면서 과거의 문제점들을 대폭 개선하여 지금은 꽤 준수한 성능을 보여 준다. 시승기를 쓴 기자들도 아이신의 유닛을 채택하지 않아서 아쉽지만 그래도 2.0T에 맞물리는 6T50 [[자동변속기]]의 반응에 대해서는 대체로 호평하고 있으며, 실제로 [[한국GM]] 측은 6T50 유닛의 설계와 기어비를 조정하는 등의 개선이 있었다고 말했다. 1.5T는 기존의 자연흡기 에코텍 2.4리터 엔진의 대응으로 출시되었으며, 경쟁 차종의 자연흡기 2리터와 2.4리터 사이의 성능을 보여 주지[* 스펙상 마력은 전세대 2.4NA와 비슷하고 토크는 2.4NA를 상회한다.]만 그 놈의 Stop & Start 를 끌수 없다는 점이 함정이다. 하지만 블랙박스 등을 장착하거나 에어컨 가동 등으로 배터리의 전압이 떨어지면 작동을 안 한다. (혹은 변속기를 L단에 놓으면 Stop & Start 기능이 비활성화 된다. L6 단의 경우 D모드와 완전 동일한데 다만 매번 토글 버튼을 눌러 6까지 올려 주어야 하는 불편함이 있다. 후진기어를 넣었다가 다시 L로 바꾸면 1부터 6까지 다시 또 올려 주어야 한다. 중립에 놓아도 비활성화가 된다.) 1.5T는 전반적으로 패밀리 세단이라는 컨셉에 걸맞게 세팅이 되어졌으며 진동과 소음 억제 (ANC[* 2.0T는 ANC 미적용]의 적용으로 상당히 조용하다.) 능력이 상당히 뛰어나 고급스러운 승차감을 제공한다. 연비도 준수한 편. 9세대에는 대한민국에 커먼레일 [[디젤 엔진]]을 내놓지 않는다고 밝혔다. 워낙 배출가스와 [[미세먼지]]가 핫 이슈가 되다 보니. 하지만 2018년 하반기 출시될 페이스 리프트의 경우 디젤 엔진이 추가될 것으로 예상된다. [[MDPS|EPS]]는 [[보쉬]]제 R-EPS가 탑재되어, C-EPS가 탑재된 [[현대 쏘나타|경쟁]][[기아 K5|차종]]에 비해 조향 성능이 우수하다. 최근 쏘나타, K5의 C-[[MDPS]]가 논란이 되면서 [[한국GM]]에서 이 부분을 더욱 적극적으로 홍보하고 있다. 차체 길이가 [[중형차]] 치고 상당히 긴 편에 속하는데, 전장은 말리부보다 한급 윗급인 준대형차인 [[현대 그랜저/5세대|현대 그랜저 HG]]보다 25mm 더 긴 4,935mm이며, 그랜저와 동급인 [[닛산 맥시마]]보다 35mm 더 긴 수치이다. 딱 보면 차 크기가 굉장히 크다는 것을 알 수 있다. 동급 경쟁 중형차인 [[현대 쏘나타]], [[기아 K5]]와 비교하면 약 80mm 더 긴 수치다.[* 그렇다고 해서 실내공간이 더 넓은 것은 아니다. EPA interior volume 비교시 LF는 106ft³, K5(JF)가 105ft³, 현 말리부가 103ft³이다. 물론 저 실내공간이 절대 작은 것은 아니다. 오히려 꽤 큰 편으로 '''[[메르세데스-벤츠 E클래스]]'''(98ft³)보다 크다! 사실 현기차가 실내공간 뽑기를 잘하기로 소문 나있다.] 공차 중량은 이전 말리부에 비해서 경량화되었는데, 1.5 가솔린 터보 모델의 경우 1,400~1,420kg, 2.0 가솔린 터보 모델의 경우 1,470kg이다. 경쟁사 모델 대비 30~100kg 정도 가벼운 수치라고 볼 수 있으며, 2.0 가솔린 터보는 전작의 2.0 NA보다 중량을 60kg 줄였다. 130kg 줄였다는 것은 전작의 2.0 NA와 2세대의 1.5T를 비교해서 생긴 것. 그런데 그 비교가 틀린것도 아닌 게, 1.5T는 2.0 NA에 대응[* 정확하게는 2.0NA가 아니라 2.4NA에 대응한다. 일반적으로 2.4~2.5NA에 대응하는 것은 1.6T인 경우가 많으나 쉐보레나 혼다 등 일부 메이커는 1.6T 대신 1.5T의 출력을 높여서 적용하고 있다. 2.0NA에 대응하는 것은 1.4T 정도인데, 말리부 역시 이후 1.3L가 나와서 1.5T를 대체하면서 제대로 2.0NA에 대응하는 모델로 변경되었다.]하고 2.0T는 3.0 NA에 대응한다. 가격은 동급 경쟁 차량들과 비슷한 가격대인 2,310만~3,181만 원 (개별소비세 인하 기준)의 가격대를 형성했다. 1.5리터 가솔린 터보의 경우에는 엔진 배기량으로 [[자동차세]]를 매기는 대한민국의 특성상 소형차로 분류(소형B)되기 때문에 (1,490cc라 1년 세금이 약 27만 원 정도) 매년 내는 자동차세는 다른 2L급 중형차 (1년 약 52만 원)의 반값 수준이다.[* 타사 다운사이징 모델의 경우에는, [[현대 쏘나타]]/[[기아 K5]] 1.6 터보의 경우는 1,591cc로 마찬가지로 소형차로 분류되어 1년 약 29만 원 정도다. 그러나 [[르노삼성 SM5]]/[[르노삼성 SM6]] TCE의 경우는 '''1,618cc'''라는, 분류 경계선을 살짝 넘어간 미묘한 배기량 때문에 얄짤없이 중형차로 분류되며, 1년 자동차세는 42만 원 정도다. 결국 이 애매했던 가솔린 터보 엔진은 2020년 SM6의 부분변경 때 1.8리터 가솔린 터보 엔진으로 교체됐다.] 다만 옵션이 조금 생뚱맞게 난해한 편. 동급 경쟁 차종 대비 옵션이나 상위 트림에 적용되는 2열 에어벤트나 ANC[* Active Noise Cancellation - 소음 상쇄장치. 1.5T 한정이다.], 스마트키, [[오토라이트]], 전자식 파킹 브레이크(EPB), 전후좌우 전체 유리가 70% 농도의 쏠라글라스 장착 등은 최하위 트림에도 기본으로 장착되어 있어서 상품성 자체는 높은 편이다. 또한 경쟁 모델과 달리 중간 트림부터 안전 보조 장비(자동주차보조시스템, 씨티브레이킹시스템, 스마트 하이빔, LKAS, 전방추돌경보시스템, 전방보행자 감지 및 제동시스템 등)를 옵션으로 선택할 수 있게 해 놓은것도 분명한 장점이라고 볼 수 있다. 하지만 가죽시트나 열선 시트는 LT 디럭스나 되어서야 장착할 수 있고, 그 이전트림은 옵션으로도 둘을 선택할 수 없다. 신형 말리부에서 가죽시트에 앉기 위해서는 사제로 장착하거나[* 사제는 사이드 에어백 문제가 걸리고 열선시트라도 추가하면 배선을 건드리기 때문에 보증이 걸림돌이 될수도 있다. 순정 가죽시트를 구해서 장착하는 방법이 있긴 하다.] 아니면 기본형보다 400만 원 더 비싼 LT 디럭스형을 구입해야 한다. 그리고 2열 열선 시트가 전 차종 미적용인 상태이다. 예전에 토스카가 중형 세단 최초로[* SM525V가 2열 열선을 지원하기도 했으나, 그쪽은 준대형차 쪽으로 보통 준대형으로 분류된다.] 2열 열선 시트를 적용한 것에 비하면 상당히 아쉬운 부분. 물론 기존 말리부의 이해조차 안 되는 옵션 트림과 비교도 안 되게 좋아졌고, 차후에 연식변경 모델이 나온다면 해결될 가능성이 있는 문제다. 결국 2016년 9월에 2017년식이 나오면서 뒷좌석 열선 시트가 추가됐다. 에어백은 북미형에 10개인데 반해, 국내형에 무릎 에어백을 제거한 8개만 적용됐다. 이는 마이너스 요소라고 할 수 있겠다. 다만 무릎 에어백은 안전벨트 미착용시를 상정한 안전장치이고 안전벨트 착용시 오히려 부상위험을 높일 수 있다는 미국 고속도로 안전보험협회 IIHS의 연구결과가 존재한다. [[http://www.autoview.co.kr/content/article.asp?num_code=68497&news_section=world_news|link]] 그리고 토글식 수동변속 모드를 못 버렸다는 것도 흠이다. 마이링크에 자체 내비게이션 시스템을 더했지만, 최근의 유행처럼 CD 플레이어가 삭제됐다. 그리고 쉐보레 마이링크에서 애플 카플레이와 안드로이드 오토를 지원한다. 무선충전 옵션은 일부 안드로이드 폰만 지원하나 아이폰에서도 무선충전 패치 등을 장착하면 사용이 가능하긴 하다. 하지만 정식으로 무선이 지원이 되는 아이폰 8/아이폰 X에서는 충전이 되지 않는다. 또한 아이폰으로 애플 카플레이를 사용한다면 유선으로만 연결할 수 있기 때문에, 굳이 무선으로 충전을 할 이유가 없다. 신차 발표 미디어 시승회에서 거의 모든 매체들이 호평을 쏟아 냈다. [[쉐보레]]가 그동안 잘 해 왔던 단단한 하체 세팅과 튼실한 섀시를 바탕으로 한 주행 안정성에 더해 253마력 2리터 에코텍 트윈 스크롤 가솔린 싱글터보 엔진의 고출력으로 인한 여유로운 드라이빙에 특히 많은 칭찬이 쏟아졌다. 우려했던 [[GM 6T 변속기|보령미션]]에 대한 논란도 수동 모드를 제외하고는 크지 않은 편이며, 패밀리 중형세단에 맞는 세팅이라는 평가가 중론이었다.[* 미디어 시승회가 빗길에서 이뤄졌다는 사실을 생각하면 추후 와인딩 로드 코너링에 대한 평가가 오를 여지 또한 충분하다.] 스포티한 외관과 한층 고급스러워진 실내[* 하위 트림은 볼품도 없다. 최소 LT 디럭스 트림 이상은 되어야 고급스럽단 말이 나온다. 하지만 LT 디럭스도 디스플레이가 7인치라 LTZ는 되어야 한다. 그래도 모든 차량에 공용으로 같은 라디오를 사용하는 현기보다는 조금 더 낫다는 평가도 있다. ]에 대한 호평도 많았다. 전반적으로 완성도 높은 차량이라는데 평가가 모아지는 중. 특히 가격 책정이 공격적으로 이뤄졌기 때문에 경쟁사의 가격인하 가능성도 매우 높게 거론되고 있는 상황이다. 추후 시승기와 판매량 추이가 주목된다. 현 상황은 간만에 맞는 대한민국 중형차 시장의 부흥기라고 볼 수 있다. 신형 말리부나 [[르노삼성 SM6]]같은 차량들이 전작과 비교할 수 없는 수준의 상품성을 갖게 되었기 때문. 소비자들은 업체들의 경쟁을 보며 취향에 맞게 선택하면 되는 상황이다. 5월 12일 기준으로 사전 계약 1만대를 맞이했다. 이는 출시한 지 단 8일만에 달성한 기록이다. [[르노삼성 SM6]]와 기아 K5의 경우랑 비교하면 실로 경이로운 수준. 2.0T도 의외로 인기가 있는지 주문이 3달치가 밀렸다고 하며, 1.5T는 2달치가 밀렸다. 부평2공장 풀 가동은 덤. 6월 총 판매량에서 국내 8위로, 쏘나타와 SM6의 뒤를 이어 [[중형차]] 중 3위를 기록했다. 한편 SM6는 판매량이 감소 중인 반면 말리부는 상승 중이다. 근데 안타까운 점은 2016년 8월 판매량에서 다시 꼴찌가 되었다. 특히 SM6와도 판매량이 2천대 가까이 차이나고 K5한테도 밀렸다. SM6에 비해 신차 효과가 너무나도 빨리 사그라들었다.[* 그렇게 빨리 사그러들 줄 알았지만 알고보니 '''노조파업 때문에 생산물량 출하가 덜 되었기''' 때문이다.] 한국 기준 1세대와 달리 이번 말리부의 상품성이 매우 뛰어난 것을 생각하면 좀 안타깝다. 그러나 9월 판매량에서 K5를 다시 꺾고 3위로 올라섰다. 이후로도 3위를 계속 유지하는 중. 그러나 2017년 판매량은 2~4위에서 엎치락 뒤치락하고 있는데 2017년 1월부터 9월까지 판매기준으로 K5에 판매량에서 밀리면서 중형차 중 4위로 최하위에 속한다. 다만 의외로 가격 압박에도 불구하고, 최상위 트림인 LTZ 등급 선택율이 64.3%나 된다는 통계가 나왔다. [[http://v.auto.daum.net/v/20171030000155893|#]] 2017년 20대 남성 신차 등록수 2위를 차지하며 젊은 남성들이 주 고객층으로 드러났다. [[http://www.carisyou.com/magazine/STATS/72862|#]] 2017년 9월엔 가솔린 중형 세단 중 누적 판매율 1위를 달성한 적이 있다. [[http://heraldk.com/2017/09/27/%EC%A4%91%ED%98%95-%EA%B0%80%EC%86%94%EB%A6%B0-%EC%84%B8%EB%8B%A8-%ED%8C%90%EB%A7%A4-1%EC%9C%84-%EC%89%90%EB%B3%B4%EB%A0%88-%EB%A7%90%EB%A6%AC%EB%B6%80%EC%9D%98-%EC%9D%B8%EA%B8%B0/|#]] 다만 안타까운 점은 1.8 [[하이브리드 자동차|하이브리드]]가 저공해차 인증에 실패해서 '''보조금이 안 나온다는 것.''' 초기 100대 한정 판매설이 있었으나, [[한국GM]]은 말리부 1.8 [[하이브리드 자동차|하이브리드]]를 주문생산한다고 발표했다. 비록 수입차지만 비슷한 상황을 겪은 [[하이브리드 자동차|하이브리드]]로는 [[링컨 MKZ]] 2.0 [[하이브리드 자동차|하이브리드]]가 있다. 그나마 MKZ 2.0 하이브리드는 약간 개선한 모델을 내놓으며 보조금이 조금이나마 나오지만, 말리부 1.8 하이브리드는 소리소문없이 라인업에서 빠졌다. 그나마 2019 페이스리프트 모델을 선보이면서 저공해차 인증을 받았지만, 2019년 출시되어서 보조금을 받지 못하게 되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